임성재, PGA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공동11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1위에 올라 마지막 날 톱5 진입을 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1위에 올라 마지막 날 톱5 진입을 노린다.
임성재는 지난 1월 더 센트리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두 차례 컷 탈락을 하는 등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윈덤 클라크(미국)는 8언더파 208타를 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10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무려 4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김시우와 함께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1오버파 217타를 쳐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