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기업으로 거듭난 아성다이소 독도사랑회와 맞손…영토수호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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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중앙회장 길종성)가 최근 독도홍보관에서 ㈜ 아성다이소(대표이사 김기호)와 독도수호, 홍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과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를 비롯해 협약기업인 ㈜아성다이소 상생협력팀 남궁근팀장과 심수연, 양석원과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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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중앙회장 길종성)가 최근 독도홍보관에서 ㈜ 아성다이소(대표이사 김기호)와 독도수호, 홍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과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를 비롯해 협약기업인 ㈜아성다이소 상생협력팀 남궁근팀장과 심수연, 양석원과장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부터 독도사랑회와 독도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다양한 독도활동을 지원해온 다이소는 2024년에도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국내 토종기업으로 우량상품을 저가의 균일가 판매로 국민들이 편하게 찾는 다이소와 함께해서 기쁘다”며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아성다이소 김기호대표이사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올해부터 사회공헌팀에서 상생협력팀으로 이름을 개편한 다이소는독도사랑회 등 단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에 더욱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민간 최초로 설립된독도홍보관의 운영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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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남궁근팀장은 “국민 토종기업으로 거듭난 2024년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독도사랑회와 함께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함께한 ‘독도는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는 “기업의 시회공헌 활동은 기업윤리의 척도다. 기업은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만큼 베푸는 법도 알아야 한다”며 “다이소의 국민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이소는 1992년 설립이후 일본 기업이라는 오명으로 혼란도 많았지만 22년만에 일본지분을 전량 매입하는 토종기업으로 국민가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지난 2002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단체로 상설 무료전시관인 독도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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