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과 열애설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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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김고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10일 CBS노컷뉴스에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를 의심하는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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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김고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10일 CBS노컷뉴스에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를 의심하는 글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셀카 사진을 찍은 것은 물론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두고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으로 소속을 옮겨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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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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