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명품백 선물한 한소희…가격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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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840만원에 달하는 명품백을 선물해줬다는 미담이 밝혀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8일 '한소희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판! 한소희 얼굴에서 원장님 지분이 100%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엔 한소희와 6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예원 원장이 등장했다.
강 원장은 "한소희가 백을 사줬다"며 선물 받은 빨간색 D사 명품백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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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840만원에 달하는 명품백을 선물해줬다는 미담이 밝혀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8일 '한소희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판! 한소희 얼굴에서 원장님 지분이 100%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엔 한소희와 6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예원 원장이 등장했다.
강 원장은 '도전을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어떠냐'는 질문에 "완전 좋다. 배우들은 화보에서 그런 도전을 진짜 많이 하는데 한소희가 그런 것에 되게 많이 열려있다"며 "내가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한소희에게 항상 하는 얘기가 '네 얼굴은 네 것이지만 내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강 원장은 "한소희가 백을 사줬다"며 선물 받은 빨간색 D사 명품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 명품백은 84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파티에서 "좀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태도 논란이 일었다. 한소희 소속사는 특정인에게 소리친 게 아닌 안전사고를 우려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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