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하루만 55만 관객 모았다..800만 목전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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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하루에만 55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른 속도로 관객 수 기록을 달성 중인 '파묘'는 '곡성'을 뛰어넘고 오컬트 장르계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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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756만9684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감독 장재현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파묘'는 개봉 첫날부터 큰 화제성을 불러 모았다. 현재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른 속도로 관객 수 기록을 달성 중인 '파묘'는 '곡성'을 뛰어넘고 오컬트 장르계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2위는 영화 '듄 : 파트2'로, 이날 12만6742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 수 117만5927명을 모았다. 3위는 '듄' 출연자 티모시 샬라메가 나온 '웡카'로, 3만 599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7만1603명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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