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과 열애 NO…“친한 오빠 동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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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6)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24)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즉각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지드래곤은 김고은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근의 부인에 의해 이번 열애설은 친한 사이에서 생긴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고은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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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6)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24)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즉각 부인했다.
1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가 아닌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지드래곤은 김고은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지난해 여름부터 김고은과 사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의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더해 국내외 팬들은 이들이 같은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각각 찍은 거울 셀카, 시간 차이를 두고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된 일몰 사진을 보고 열애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근의 부인에 의해 이번 열애설은 친한 사이에서 생긴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고은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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