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사무소 개소…"필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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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서영(28)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내일동 밀양관아 앞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총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후원회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자와 우원식 국회의원,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의 축전 및 영상 인사와 함께 이주옥 밀양시장 예비후보, 지역주민 등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 예비후보에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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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서영(28)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내일동 밀양관아 앞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총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후원회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자와 우원식 국회의원,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의 축전 및 영상 인사와 함께 이주옥 밀양시장 예비후보, 지역주민 등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 예비후보에 지지를 보냈다.
일찌감치 민주당 공천을 받고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은 우서영 후보는 전국 254개 지역구 중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이자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우서영 후보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에게 똑소리 나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역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밀의함창 지역을 지속 가능하고 활력이 넘치는 내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지역구는 국민의힘이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는 강세 지역이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뇌물 혐의로 고발당해 공천이 취소된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와 국민의힘 최종 공천자와의 한판 대결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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