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토요일만 55만명 봤다…오늘 800만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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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오늘은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56만968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756만 9684명으로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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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화 '파묘'가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오늘은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56만9684명으로 집계됐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17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모았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756만 9684명으로 흥행 질주 중이다.
2위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차지했다. 12만 674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17만 5927명이다.
3위는 '웡카'(감독 폴 킹)다. 3만 599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7만 1603명을 기록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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