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호 신임 전북학원연합회장 취임 “교육발전 위해 더 정진”

손경호 제22대 전북특별자치도학원연합회장이 지난 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전북학원연합회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손경호 제22대 전북특별자치도학원연합회장이 취임했다.

10일 전북학원연합회는 전날 오후 제21대, 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유원 회장과 전국지회 회장 임원 등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도 함께했다.

이날 취임한 손경호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학원연합회가 더욱 앞장서서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 올해 더욱 정진하는 학원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평생교육분야의 양적. 질적 발전 및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구를 만들고 조직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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