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오리배 구경하다…5살 남아 물에 빠져 중상

이상휼 기자 2024. 3.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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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한탄강에 뜬 오리배를 보고 다가갔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10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 유원지 인근에서 A 군(5)이 물에 빠져 중상을 당했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구급대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한 뒤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 군은 가족과 함께 있다가 오리배를 보고 다가간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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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자료사진). 2020.8.26/뉴스1 ⓒ News1

(연천=뉴스1) 이상휼 기자 = 5살 아이가 한탄강에 뜬 오리배를 보고 다가갔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10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 유원지 인근에서 A 군(5)이 물에 빠져 중상을 당했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구급대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한 뒤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 군은 가족과 함께 있다가 오리배를 보고 다가간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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