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신설, 대광법 개정안 타당성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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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권역을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에 포함시키는 취지의 대광법 개정안 타당성 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다음 달부터 인구 50만 명 이상 도청 소재지 중심의 교통생활권 지역으로 대도시권 범위를 확대하는 전주대도시권 신설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대도시권에는 전주시를 중심으로 군산과 익산, 정읍, 김제, 완주가 포함되는데 도는 해당 도시들간 광역교통량, 도시 영향권 등을 비교·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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