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봄꽃의 계절…고창 벚꽃 축제 29∼31일 개최

나보배 2024. 3. 10.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석정지구 일대에서 '제2회 고창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하여 지난해 31일에 개최됐던 축제 시기를 이틀 앞당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벚꽃 축제가 올해 '설레나, 봄'이라는 주제로 2회를 맞게 됐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벚꽃 명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 석정지구 벚꽃 [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석정지구 일대에서 '제2회 고창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하여 지난해 31일에 개최됐던 축제 시기를 이틀 앞당겼다.

이 축제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일회성으로 열렸다가,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올해도 열리게 됐다.

군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체험과 축하공연을 늘리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벚꽃 축제가 올해 '설레나, 봄'이라는 주제로 2회를 맞게 됐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벚꽃 명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ar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