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싱가포르 태교 여행서 꿀 뚝뚝 “후회할 일 생길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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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아야네는 3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태교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 하기로"라며 싱가포르 여행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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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아야네는 3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태교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 하기로"라며 싱가포르 여행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태교 여행 때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절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한 것들이에요. 조심한 것들이에요. 덕분에 어떤 작은 힘듦, 몸 변화 없이 (심지어 하루 세끼 먹었는데 체중 변화까지 없음) 한국으로 잘 돌아왔어요"라며 임산부의 여행 꿀팁을 전수했다.
아야네는 첫 번째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지 않았다며 "태교 중 수영도 있을 만큼 수영이 직접적으로 임산부 몸에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라지만 감기 걸릴 수 있고 세균이 어떤 식으로 감염될지 모르니 짧은 시간 수영하고, 물에서 나오자마자 꼭 샤워 바로 해줬어요. 원래 수영 자주 하던 사람이 아니었기에 본격적으로 물놀이하는게 아닌 남편 도움을 많이 빌려 떠다니는 정도로만 30분 이내로 해줬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처 병원 미리 체크 & 진단서 가져가기. 혹시 무슨 일 발생 했을 시 목숨이 걸린 문제잖아요. 나도 나지만 아이의 목숨 절대 포기할 수 없죠. 큰 병원 2, 3군데 정도 미리 지도에 찜해놓고요. 진단서의 현재 상태, 주수 확인, 저는 혈액형까지. 21주는 사실 진단서 필요한 상황은 아니고, 실제로 쓸 일 없었지만, 저는 챙겨가기 잘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지훈이 많이 도와줬다고 밝힌 아야네는 "어느 순간이든 먼저 산모 몸 걱정해주고 불편한 데 없는지 피곤하지 않은지 체크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체중 증가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팠는데요. 남편이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줬어요. 해외에서 임산부 챙기느라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비행기 안에서도, 호텔에서도 꼭 해주었어요"라고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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