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3개 체육시설, 총선 사무 등 관련 휴장”

임충식 기자 2024. 3.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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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중 일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휴장한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선거 공보 접수 및 보관 장소로 사용된다.

강을원 체육관운영부장은 "휴장 기간을 활용해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무사히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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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체육관,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덕진실내배드민턴장 등 3곳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관 전경/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중 일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휴장한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선거 공보 접수 및 보관 장소로 사용된다. 이에 이 기간 동안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없다.

화산체육관은 1층 배드민턴장이 완산구 개표 장소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9일간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0일은 체육관 전체가 휴장한다.

덕진구 개표 장소로 활용되는 덕진실내배드민턴장은 다음 달 6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6일간 휴장에 들어간다.

강을원 체육관운영부장은 “휴장 기간을 활용해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무사히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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