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명수·이연복, BTS 진 두고 친분 경쟁 "집 앞 까지는 안왔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연구가 이연복과 코미디언 박명수가 BTS 진을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친분 경쟁을 펼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박명수가 BTS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요리연구가 이연복과 코미디언 박명수가 BTS 진을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친분 경쟁을 펼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박명수가 BTS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진이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뽐내는 이연복에게 "진이랑 친하세요? 진 친형이랑 친하세요? 어느 정도 친하신데요?"라며 호형호제할 만큼 막역한 두 사람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이연복은 "바다낚시 갈 때도 진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도 나와 첫 번째로 찍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말해 박명수의 부러움을 산다. 급기야 박명수는 BTS 진이 이연복의 집 앞까지 찾아와 딸기를 선물로 줬다는 미담까지 전해 듣자 "저도 연락은 계속하죠, 그런데 진이 우리 집 앞까지는 안 왔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고 해 친분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