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 명 관중과 함께 한 박완수 "경남FC 많은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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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도민프로축구단인 경남FC 홈 개막전 시축을 하며 이번 시즌 목표인 1부 리그 진입과 승리를 기원했다.
박 지사는 9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을 8천여 명의 관중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그는 "경남FC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FC를 사랑하는 축구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남FC는 홈 첫 경기에서 1대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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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도민프로축구단인 경남FC 홈 개막전 시축을 하며 이번 시즌 목표인 1부 리그 진입과 승리를 기원했다.
박 지사는 9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을 8천여 명의 관중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그는 "경남FC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FC를 사랑하는 축구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서는 해군 군악대 공연 퍼레이드, 특별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그러나 경남FC는 홈 첫 경기에서 1대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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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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