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산적한 지역 현안, 중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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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파주갑'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윤후덕 의원(3선)이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에 나섰다.
윤후덕 의원은 지난 6일 당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가 파주갑 국회의원으로 공천 확정한 사실을 알리며 "경험 있는 일꾼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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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파주갑’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윤후덕 의원(3선)이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윤후덕 의원을 지지해 온 파주갑 지역위원회 고문단, 호남향우연합회 및 각 지회 회장과 임원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윤후덕 의원은 지난 6일 당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가 파주갑 국회의원으로 공천 확정한 사실을 알리며 “경험 있는 일꾼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검찰독재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다.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50만 대도시 파주에는 아직 할 일이 많다. 교통·의료·교육·일자리·문화·체육·환경·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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