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산적한 지역 현안, 중진이 필요”

박대준 기자 2024. 3. 10.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파주갑'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윤후덕 의원(3선)이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에 나섰다.

윤후덕 의원은 지난 6일 당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가 파주갑 국회의원으로 공천 확정한 사실을 알리며 "경험 있는 일꾼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4선 도전’ 선언
9일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윤후덕 선거사무소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파주갑’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윤후덕 의원(3선)이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윤후덕 의원을 지지해 온 파주갑 지역위원회 고문단, 호남향우연합회 및 각 지회 회장과 임원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윤후덕 의원은 지난 6일 당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가 파주갑 국회의원으로 공천 확정한 사실을 알리며 “경험 있는 일꾼으로서 나라발전·정치발전에 더 기여하고, 내 고향 파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검찰독재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다.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50만 대도시 파주에는 아직 할 일이 많다. 교통·의료·교육·일자리·문화·체육·환경·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