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지은 작가 의기투합 '눈물의 여왕' 5.9%로 출발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4. 3. 1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5.9%로 출발했다.

'눈물의 여왕'은 방송 전부터 특히 3년 만에 복귀한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청률 5.9%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 '눈물의 여왕' 역시 흥행 불패 신화를 쓰며 그간 저조한 성적을 보인 tvN의 구원투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제공

배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5.9%로 출발했다.

지난 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회는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9%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5%, 최고 8%(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은 방송 전부터 특히 3년 만에 복귀한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모두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박지은 작가의 전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최고 시청률 21.6%(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누렸던지라 '눈물의 여왕'을 향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시청률 5.9%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 '눈물의 여왕' 역시 흥행 불패 신화를 쓰며 그간 저조한 성적을 보인 tvN의 구원투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