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지은 작가 의기투합 '눈물의 여왕' 5.9%로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5.9%로 출발했다.
'눈물의 여왕'은 방송 전부터 특히 3년 만에 복귀한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청률 5.9%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 '눈물의 여왕' 역시 흥행 불패 신화를 쓰며 그간 저조한 성적을 보인 tvN의 구원투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5.9%로 출발했다.
지난 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회는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9%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5%, 최고 8%(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은 방송 전부터 특히 3년 만에 복귀한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모두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박지은 작가의 전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최고 시청률 21.6%(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누렸던지라 '눈물의 여왕'을 향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시청률 5.9%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 '눈물의 여왕' 역시 흥행 불패 신화를 쓰며 그간 저조한 성적을 보인 tvN의 구원투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가 일냈다…'기생충' 제치고 인도네시아 역대 韓영화 1위
- '파묘', 베를린 찍고 홍콩으로…홍콩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김성수 감독·이병헌·김선영, 디렉터스컷 어워즈 수상 영예
- '범도' 마스코트 '장이수' 박지환, 4월 결혼
- 장항준 "카카오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무관…단순 참고인 조사"
- '무간도' 양조위×유덕화 20년만 '골드핑거'로 재회한다
- '듄: 파트2', 전편보다 빠르다…개봉 10일 만 100만 돌파
- [노컷 영화톡]"3편 언제 나와요?"…'듄친자'들의 '듄2' 재입덕기
- 전 세계가 사랑한 '창가의 토토', 상반기 영화로 만난다
- 작년 상업 영화 35편 중 여성 감독 작품은 '교섭' 단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