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최지만, MLB 시범경기서 3안타 작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3·뉴욕 메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3안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2루에서 등장한 최지만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스티븐 매츠의 커브를 공략해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지만(33·뉴욕 메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3안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 타율을 0.357(14타수 5안타)로 끌어올렸고 2타점, 2득점째를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2루에서 등장한 최지만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스티븐 매츠의 커브를 공략해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이후 후속 타선이 터지면서 득점에도 성공했다.
3회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5회, 8회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최지만은 8회 대주자로 교체됐다.
메츠는 15안타를 터뜨려 9-3으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