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탑기어(TopGear), 카(Car), 오토카(Autocar), 왓카(What Car), 오토트레이더(Auto Trade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됩니다.
EV9은 이번 어워드 1차 심사를 통해 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는데, 각 부문 최고로 뽑힌 차들을 제치고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대형 전기차 EV9이 2024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탑기어(TopGear), 카(Car), 오토카(Autocar), 왓카(What Car), 오토트레이더(Auto Trade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됩니다.
EV9은 이번 어워드 1차 심사를 통해 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는데, 각 부문 최고로 뽑힌 차들을 제치고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영국은 등록 자동차 중 전기차 등 전동화에 기반을 둔 친환경차의 비율이 지난해 말 36.5%로 유럽지역 주요 국가 가운데서 친환경차 보급 속도가 빠른 곳으로 평가됩니다.
EV9은 52개국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2024 여성 세계 올해의 차 (2024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 WWCOTY)'도 함께 수상했습니다.
(사진=기아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파묘' 관객 수 700만 명 돌파…'영화 포스터'에 숨은 비밀
- AI가 잡아낸 수상한 사고…사기 일당 18명 줄줄이 걸렸다
- 낙하산 고장에 추락…'공중 투하 구호품'에 맞아 5명 사망
- 9분 만에 새마을금고 1억여 원 털어…"빚 500만 원 때문"
- 왜곡하고 비하하고…잇단 말실수에 사과
- "촉탁살인인가 청부살인인가"…'그알', 필리핀 한인 사업가 살인사건 추적
- "이 차량 보이면 무조건 양보"…감탄 부른 차, 어땠길래
- [뉴스토리] 일상의 파괴자, 수면장애
- "이대로 죽는구나 했는데"…뜻밖의 상황 속 사람 구한 경찰
- [포착] 개와 산책하다 발견한 '험한 것'…7천만 년 전 공룡 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