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전복 어선, 야간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오전 중 예인 완료"

신웅수 기자 2024. 3. 10.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일 오전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20t급 어선의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야간 수색을 펼쳤지만, 추가 구조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10일 통영해경은 밤사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해상 광역수색구역을 설정하고 조명탄을 이용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지난 9일 오전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20t급 어선의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야간 수색을 펼쳤지만, 추가 구조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10일 통영해경은 밤사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해상 광역수색구역을 설정하고 조명탄을 이용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 제공) 2024.3.10/뉴스1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