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전복 어선, 야간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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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20t급 어선의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야간 수색을 펼쳤지만, 추가 구조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10일 통영해경은 밤사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해상 광역수색구역을 설정하고 조명탄을 이용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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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지난 9일 오전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20t급 어선의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야간 수색을 펼쳤지만, 추가 구조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10일 통영해경은 밤사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해상 광역수색구역을 설정하고 조명탄을 이용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 제공) 2024.3.1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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