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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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IPTV 서비스 'U+tv 넥스트'와 펫 커뮤니티 '포동',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고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UI(사용자 환경) 부문, 서비스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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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4′ 3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 어워드에는 올해 72개 국가에서 약 1만여 작품이 출품됐고,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IPTV 서비스 ‘U+tv 넥스트’와 펫 커뮤니티 ‘포동’,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고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UI(사용자 환경) 부문, 서비스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우선, UI 부문에서 ‘디지털 미디어 환경’으로 본상을 수상한 U+tv 넥스트는 VOD, OTT, 실시간 콘텐츠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탐색하고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모바일 앱’으로 본상을 수상한 포동은 보호자와 반려견의 교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펫 커뮤니티다. 현재 40만 반려인이 이용하고 있다.
스튜디오 X+U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브랜딩’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미디어 플랫폼과 SNS 썸네일, 굿즈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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