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통일부 통일교육사업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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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의 통일교육사업이 통일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10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는 통일부로부터 2022~2023 통일교육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민대는 특히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팀팀클래스' '커뮤니티매핑'에 통일 주제를 접목하여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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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관련 핵심교양 강좌 신설 호평 받아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국민대의 통일교육사업이 통일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10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는 통일부로부터 2022~2023 통일교육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통일교육선도대학 프로그램은 통일부가 각 권역별에서 통일교육을 체계적·전문적·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해 4년 동안 약 1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과 및 비교과 부문에서 ▷통일교육 모델의 창의성 및 적합성 ▷모델의 제도화 및 확산성을 통해 통일 대한민국의 이전과 이후 단계를 고민하는 대학생을 배출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통일 의식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국민대는 특히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팀팀클래스’ ‘커뮤니티매핑’에 통일 주제를 접목하여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통일 콜로키움’ ‘통일 뮤지컬’ ‘전국 대학생 통일 토론대회’ 등과 함께 핵심교양 강좌 신설, 학·관·민 연계형 사업들을 주도했다는 점도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의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과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겸비한 기업가 정신을 적용한 교육’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국민대 여현철 통일교육사업단장은 “국민대는 ‘교육·연구’, ‘실천·체험’, ‘융합·확산’ 등 세 가지 방향에서 통일 인성을 함양한 지성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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