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년·신혼부부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박형규 2024. 3. 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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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순창군은 올해 말까지 예산 47억 원을 들여 복흥면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14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순창읍과 쌍치면, 구림면에도 공공임대주택 백여 가구를 서둘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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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순창군은 올해 말까지 예산 47억 원을 들여 복흥면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14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순창읍과 쌍치면, 구림면에도 공공임대주택 백여 가구를 서둘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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