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롯데百 잠실점 '에이스 헤리츠' 리뉴얼 오픈

55㎡로 확장, 자유로운 체험 가능

[서울=뉴시스]에이스 헤리츠 롯데백화점 잠실점 단독 매장 리뉴얼 오픈.(사진=에이스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위치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단독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스 헤리츠는 에이스침대의 최고 사양 매트리스다. 최근 수면 시장 성장세와 함께 프리미엄 침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작년 판매 신장률이 2020년 대비 45.7% 증가했다.

리뉴얼 매장은 수도권 최초의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으로서, 올해 에이스 헤리츠 매출의 약 30%를 차지한다.

55㎡로 확장한 리뉴얼 매장은 10층 리빙관 에스컬레이터 부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매장으로 조성해 방문객은 주요 매트리스 3종(HR-B, HR-DP, HP-PP)과 프레임 3종(H-201, H-102, HERITZ-ZANA)을 자유롭게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메리노 울', '말털', '목화솜' 등을 사용했다. 에이스침대가 16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을 통해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 및 유통 중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도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및 구매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더드림페어’, ‘LG오브제컬렉션 클럽’ 등 다양한 통합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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