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주연 ‘눈물의 여왕’…5.9%로 스타트
안진용 기자 2024. 3.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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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눈물의 여왕'가 산뜻하게 출발선을 끊었다.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은 전국 시청률 5.9%(닐슨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6.9%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1회에서는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같은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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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눈물의 여왕’가 산뜻하게 출발선을 끊었다.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은 전국 시청률 5.9%(닐슨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6.9%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1회에서는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같은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2회는 10일 오후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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