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위’ 트와이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트와이스, 2위 (여자)아이들, 3위 르세라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2월 1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1,671,067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182,794개와 비교하면 15.27%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됐다.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5,880 미디어지수 796,407 소통지수 858,047 커뮤니티지수 1,980,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1,28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288,945와 비교해보면 18.62% 상승했다.
2위 (여자)아이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032 미디어지수 751,200 소통지수 991,367 커뮤니티지수 1,987,2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70,85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108,516과 비교해보면 24.23% 하락했다.
3위 르세라핌 브랜드는 참여지수 448,188 미디어지수 974,294 소통지수 677,377 커뮤니티지수 864,2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64,1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89,993과 비교해보면 0.87% 하락했다.
4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776 미디어지수 796,017 소통지수 528,296 커뮤니티지수 1,208,4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33,57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889,685와 비교해보면 8.86% 하락했다.
5위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436 미디어지수 671,940 소통지수 449,452 커뮤니티지수 768,9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26,81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340,780과 비교해보면 9.1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182,794개와 비교하면 15.2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39% 상승, 브랜드이슈 5.99% 하락, 브랜드소통 25.88% 하락, 브랜드확산 17.4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실현되다, 행복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위드 유스, 빌보드200, JYP’가 높게 나왔다. 아이브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6.42%로 분석됐다. 트와이스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78.29% 상승, 브랜드 이슈 13.69% 하락, 브랜드 소통 3.84% 상승, 브랜드 확산 60.16%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2024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 소녀시대, 오마이걸, 레드벨벳, 에이핑크, 엔믹스, 하이키, 베이비몬스터, 마마무, ITZY, 우주소녀, 스테이씨,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에스파, 에이프릴, 모모랜드, 케플러, 트리플에스, 드림캐쳐, 걸스데이, 트라이비, 라붐, 레이디스코드, 우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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