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캘린더]이번 주(3월2주) 오상헬스케어 상장·삼현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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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 희망범위 2만9000~3만5000원, 공모금액 최대 210억원.
-액체생검 기술에 기반해 암 발생 전 주기에 걸쳐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 정복에 도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주요 사업 분야는 진행 암의 정밀진단과 치료, 수술 후 재발 조기 탐지, 암 조기진단 등 세 가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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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삼현과 엔젤로보틱스는 일반청약을, 하나스팩32호와 이노그리드, 아이엠비디엑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각각 시행한다.
△삼현 공모
-1988년 9월 창업한 뒤 모터, 제어기, 감속기 제품과 이를 모듈화, 통합화한 3-in-1 제품 전문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 제품은 자동차의 전장부품, 무인화 방산, 지능형 로봇의 관절 모터, 구동 시스템 등에 적용.
-공모가 희망범위 2만~2만5000원, 공모금액 최대 500억원.
-2022년 매출액 6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
△하나스팩32호 수요예측
-제조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다만, 이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우량회사와도 합병 추진할 수 있음.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60억원.
3월12일(화)~18일(월)
△이노그리드 수요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 특화돼 있음. 주력 사업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는 솔루션 개발·공급이며, SaaS를 제외한 IaaS, PaaS, CMP 분야별로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
-공모가 희망범위 2만9000~3만5000원, 공모금액 최대 210억원.
-2022년 매출액 141억원, 영업손실 46억원.
3월13일(수)
△오상헬스케어 상장
-지난 1996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기업. 혈당측정기, 당화혈색소 측정기, 콜레스테롤·간 질환 측정기 등을 포함한 생화학진단 제품과 면역진단·분자진단 제품 등을 개발·생산·판매.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2만원, 공모금액 최대 198억원.
-2022년 매출액 1938억9300만원, 영업이익 493억원.
3월14일(목)~15일(금)
△엔젤로보틱스 공모
-2017년 설립 이래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당사만의 고유한 기술을 활용하여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 장애인을 위한 보행보조 로봇, 환자의 보행재활을 위한 의료로봇, 일상생활 보조로봇, 산업 현장의 작업자를 위한 근력증강 로봇을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확보한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급 로봇 부품 브랜드도 출시.
-공모가 희망범위 1만1000~1만5000원, 공모금액 최대 240억원.
-2022년 기준 매출액 22억원, 영업손실 71억원.
3월14일(목)~20일(수)
△아이엠비디엑스 수요예측
-액체생검 기술에 기반해 암 발생 전 주기에 걸쳐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 정복에 도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주요 사업 분야는 진행 암의 정밀진단과 치료, 수술 후 재발 조기 탐지, 암 조기진단 등 세 가지로 구성.
-공모가 희망범위 7700~9900원, 공모금액 최대 247억5000만원.
-2022년 매출액 26억원, 영업손실 86억원.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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