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우승 후보 0순위' 프랑스, '음바페-그리즈만 포함' 예상 베스트 11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로 2024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가 24년 만에 유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유로 2024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2010년대 중반까지 암흑기를 겪었던 프랑스는 이후 음바페, 그리즈만 등 걸출한 자원들이 성장하면서 유럽 최강 국가로 거듭났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20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유로 2024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가 24년 만에 유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유로 2024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마르쿠스 튀랑(인터 밀란)-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였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이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라 불리고 있다. 튀랑은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리그 10골을 기록 중이다. 뎀벨레는 양발 사용 능력이 뛰어난 윙 포워드다.
중원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오렐리앵 추아메니(이상 레알 마드리드)-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카마빙가와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그리즈만은 AT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프랑스 대표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다.
수비진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윌리엄 살리바(아스널)-쥘 쿤데(FC 바르셀로나)-뱅자맹 파바르(인터 밀란)였다. 에르난데스는 AC 밀란에서 유럽 정상급 풀백으로 성장했다. 살리바는 아스널의 주전 센터백이다. 쿤데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파바르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때 프랑스 우승의 일원이었다. 골키퍼는 마이크 메냥(AC 밀란)이었다.
2010년대 중반까지 암흑기를 겪었던 프랑스는 이후 음바페, 그리즈만 등 걸출한 자원들이 성장하면서 유럽 최강 국가로 거듭났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20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도 결승까지 올랐지만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황금세대를 이룬 프랑스는 유로 2024 제패에 도전하고 있다. 프랑스는 유로 2000을 마지막으로 24년 동안 유로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16에선 준우승에 그쳤다. 유로 2020 때는 스위스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했다. 프랑스가 이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할 일이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수 인생 끝날 뻔‘... 정강이뼈 골절될 뻔한 ’미친 태클‘→소리 지르며 쓰러진 메시
- “클롭을 상대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과르디올라가 전하는 진심
- “불만 있으면 이 클럽에서 꺼져!”... 토트넘-맨유가 원했던 DF, 팬들과 말다툼 “존중받지 못하
- ‘황희찬 최고의 파트너’ 결국 울버햄튼 떠나나... 뉴캐슬, 1000억 준비하며 이적 준비
- [현장목소리] ‘2골 1도움’ 이동경 행운의 날 “1년에 1번 나오는 오른발 골, 아버지 생신이라 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