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2024. 3. 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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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 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휘 녹색정의당 대표와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 산재 유가족 정석채님, 지병주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강은미 의원의 정치는 늘 아래를 향해 , 가장 힘든 사람과 가장 약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이었다 . 이런 정치인이 꼭 당선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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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 등 500여명 찾아
강은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강은미 국회의원은 지난 9일 광주 서구 풍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

강은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 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휘 녹색정의당 대표와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 산재 유가족 정석채님, 지병주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찬휘 공동대표는 “한결같이 광주에서 활동한 정치인이고 , 항상 노동자 , 농민 , 서민을 위해서 함께 하는 사람” 이라며 “김찬휘 대표는 시민을 위한 따뜻함이 배어있는 정치인 강은미 의원을 재선시켜 광주의 큰 정치인으로 키워 달라”고 당부했다.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강은미 의원의 정치는 늘 아래를 향해 , 가장 힘든 사람과 가장 약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이었다 . 이런 정치인이 꼭 당선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1월 공식 출마선언 이후 민생현장을 다니며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

강 의원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모든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나라, 청년들이 마음껏 사랑하고 ,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나라였으면 좋겠다” 며 “ 광주의 변화를 위해서 민주당 일색의 광주정치가 아니라 , 단 하나의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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