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 2년 열애 끝 4월 13일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이선명 기자 2024. 3. 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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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 아나운서. 코스모폴리탄 제공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강지영 아나운서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금융업 종사자로 이들은 약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성공하는 것이다.

강지영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 입사했다. JTBC ‘정치부회의’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등 시사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사실상 JT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JTBC ‘뉴스룸’ 주말 진행을 약 1년간 진행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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