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료 1000만원 지원' 제주도, 전기차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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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전기차 이용 문화 확산 활동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료와 활동 물품 등을 지원한다.
또 활동 물품 지원과 전기차 서포터즈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선정 후 올해 12월31일까지 담당 충전소 방문 모니터링, 전기차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한 충전에티켓 확산 운동 전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전기차 관련 정책 홍보,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충 정책 아이디어 개진 등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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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홍보·충전소 모니터링 등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전기차 이용 문화 확산 활동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료와 활동 물품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행복충전 전기차 서포터즈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전기차와 도내 개방형 충전기를 이용하며, 도의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산 정책에 관심이 많은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지원 신청서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sksmscka54@korea.kr)로 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지원 혜택으로 연간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충전료를 지원한다. 또 활동 물품 지원과 전기차 서포터즈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패도 준다.
서포터즈는 선정 후 올해 12월31일까지 담당 충전소 방문 모니터링, 전기차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한 충전에티켓 확산 운동 전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전기차 관련 정책 홍보,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충 정책 아이디어 개진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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