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박광재 죽·튀김 안 먹었던 이유가 징크스 탓? “경기 죽 쑨다고” (토밥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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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이대호, 박광재가 음식 징크스를 언급했다.
된장죽을 먹던 이대호는 "나는 죽을 좋아했다"고 털어놓았고, 현주엽은 "우리는 경기 죽 쑨다고 죽도 안 먹었는데"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대호 역시 "우리는 대회 전에 꼭 반찬으로 줄줄이 비엔나소시지를 먹었다. 줄줄이 안타 치려고"라며 "줄줄이 비엔나 몇 개씩 붙어있는 거 있지 않냐. 그걸 먼저 먹으려고 한다. 3개 붙어 있으면 안타 3개 친다고"라고 음식 징크스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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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현주엽, 이대호, 박광재가 음식 징크스를 언급했다.
3월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토밥즈는 홍천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토밥즈는 아침부터 한우구이를 즐겼다. 토밥즈는 된장국을 추가로 주문, 남은 차돌박이를 모두 넣고 된장죽을 끓였다.
된장죽을 먹던 이대호는 "나는 죽을 좋아했다"고 털어놓았고, 현주엽은 "우리는 경기 죽 쑨다고 죽도 안 먹었는데"라고 회상했다. 박광재는 "튀김 먹으면 공 다른 곳으로 튄다고 안 먹었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대호 역시 "우리는 대회 전에 꼭 반찬으로 줄줄이 비엔나소시지를 먹었다. 줄줄이 안타 치려고"라며 "줄줄이 비엔나 몇 개씩 붙어있는 거 있지 않냐. 그걸 먼저 먹으려고 한다. 3개 붙어 있으면 안타 3개 친다고"라고 음식 징크스를 고백했다.
박광재는 "기분이라도 뭔가 잘될 것 같은 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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