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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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3단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의 연구기반 구축과 학문 균형발전 및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대학연구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신소재연구소는 2018년 1단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연차평가를 통해 2022년 2단계 사업과 2024년 3단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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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3단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의 연구기반 구축과 학문 균형발전 및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대학연구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신소재연구소는 2018년 1단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연차평가를 통해 2022년 2단계 사업과 2024년 3단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번 3단계 사업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노재승 신소재연구소장은 "지역 기업과 탄소-흑연소재 국산화 연구에 박차를 가해 탄소전문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어가는 연구센터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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