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530명 신청

홍세희 기자 2024. 3. 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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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 접수 결과 총 530명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을 평가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인 22일 전까지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민의미래에는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전 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김은희 의원, 총선 영입인재 등이 대거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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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2.5%-여성 37.5%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 접수 결과 총 530명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미래에 따르면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중 남성은 331명(62.5%), 여성 199명(37.5%) 등이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을 평가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인 22일 전까지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민의미래에는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전 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김은희 의원, 총선 영입인재 등이 대거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영입인재 중에서는 '사격황제' 진종오,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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