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향 박광재, 현주엽 팩폭에 마상 “대사 無 죽거나 맞는 씬 뿐” (토밥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주엽이 농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박광재에게 거침없는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듣던 이대호는 사장님에게 "대사가 많으시네요"라고 했고, 박광재는 "내 드라마 대사보다 훨씬 많다"고 고백했다.
현주엽은 "넌 그냥 죽잖아!"라며 짓궂은 농담을 했고, 이대호도 동참해 "죽는 거랑 맞는 것밖에 안 하지 않냐"고 몰아갔다.
박광재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듯 "죽는 것밖에라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현주엽이 농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박광재에게 거침없는 농담을 던졌다.
3월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토밥즈는 홍천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이날 토밥즈가 선택한 첫 번째 맛집은 한우구이 집이었다. 가게 사장님은 각 부위별로 어떻게 먹어야 한우를 더욱 즐길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이를 듣던 이대호는 사장님에게 "대사가 많으시네요"라고 했고, 박광재는 "내 드라마 대사보다 훨씬 많다"고 고백했다.
현주엽은 "넌 그냥 죽잖아!"라며 짓궂은 농담을 했고, 이대호도 동참해 "죽는 거랑 맞는 것밖에 안 하지 않냐"고 몰아갔다.
박광재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듯 "죽는 것밖에라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계속해서 현주엽은 "지금까지 통틀어도 오늘 사장님이 대사 하신 것보다 분량이 적을 거다"고 놀렸고, 이대호는 "그럴지언정 그렇게 얘기하면 상처받는다"고 갑자기 발을 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재는 "대호는 병도 주고 약도 준다"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故조민기 오늘(9일) 6주기, 성추행 논란에 경찰 소환 앞두고 사망
- 아이유 엄마 “7살 아이유, 당돌·되바라져…그 일로 너를 처음 때려” (이지금)
- 한지민, 퉁퉁 부은 셀카 공개 “사람들이 안 붓는 줄 알아, 답답”(PDC)
- 안현모 이혼 후 밝아진 근황 “나중은 나중 지금은 지금”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40대에 뜬 류승룡, 내조퀸 ♥아내 자랑 “돈 자기가 벌테니 연기하라고”(유퀴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