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빌라서 불…70대 남성 병원 이송
박진수 2024. 3. 10. 08:12
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주민 약 2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99명을 동원해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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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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