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이 형, 프리즈"...박재범, 포토월의 힙스타[민경훈의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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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비보잉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재범은 이번 포토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박재범이 기자들 앞에서 비보잉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박재범은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피크 타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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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가수 박재범이 비보잉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동측 야외광장에서 '구찌 앙코라'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앰버서더 이정재, 박규영을 비롯해 배우 이선빈, 조이현, 이호정, 최현욱, 가수 박재범, 트와이스 지효와 쯔위,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방송인 겸 모델 아이린과 김나영 등이 참석했다.
박재범은 이번 포토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깜짝 비보잉 동작도 선보였다. "재범이 형, 프리즈"라는 한 팬의 요청에 즉석에서 프리즈를 춘 것. 이에 더해 댄스 퍼포먼스 또한 소화했다.
박재범이 기자들 앞에서 비보잉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 14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출근길에서 프리즈 동작을 시도했다.
약 8개월 뒤인 2023년 2월 15일에도 비슷한 장면이 재연됐다. 박재범은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피크 타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 참여했다.
참신한 사진을 완성했다. 볼 하트를 해달라는 일부 취재진 요청에 고개를 저었다. 대신 "프리즈 해드리겠다"며 날아올랐다.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션까지 더해져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은 청하의 컴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청하는 오는 11일 새 싱글 '이니미니'(EENIE MEENIE)를 발매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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