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축사 2층서 불…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 재산 피해
이지현 2024. 3. 10. 08:02
어젯밤(9일) 10시 54분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영농조합법인 소유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콘크리트 축사 2층 9백여 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돼지 천 3백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신고한 외국인 직원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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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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