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점검·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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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3월, 각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2024년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관리 계획'을 안내했다.
이 계획에는 △학교 실정에 맞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세부 행동요령 마련 △각급 학교 미세먼지 담당자 지정·운영 △미세먼지 빈발 시기 전 또는 신학기(3월, 9월) 학생 대상 미세먼지 위해성 교육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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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3월, 각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2024년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관리 계획'을 안내했다. 이 계획에는 △학교 실정에 맞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세부 행동요령 마련 △각급 학교 미세먼지 담당자 지정·운영 △미세먼지 빈발 시기 전 또는 신학기(3월, 9월) 학생 대상 미세먼지 위해성 교육 내용이 포함됐다.
이달 말까지 진행할 점검은 △공기정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내·외부 청소 상태 △필터 교체 주기 준수 여부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운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컨설팅을 지원한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확인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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