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40kg대의 부기 빼는 팁 "의학적으로 증명은 안됐지만.."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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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자신만의 부기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평소 40kg 대 체중을 유지한다는 하원미는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 방법은 아니다"라며 "저는 밤에 야식 같은 거 먹으면 아침에는 바로 바로 붓는다. 그러면 내 몸을 조금 벌을 준다. 엄청 많은 양의 소변을 3~4번 볼 때까지 물이랑 차만 마신다. 물이랑 차를 계속 마시면 소변으로 나오지 않느냐. 그 이후에 다시 거울을 보면 핼쑥해져 있다"고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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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자신만의 부기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9일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가 다이어트, 건강 간식을 리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때 하원미는 자신만의 부기 빼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40kg 대 체중을 유지한다는 하원미는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 방법은 아니다"라며 "저는 밤에 야식 같은 거 먹으면 아침에는 바로 바로 붓는다. 그러면 내 몸을 조금 벌을 준다. 엄청 많은 양의 소변을 3~4번 볼 때까지 물이랑 차만 마신다. 물이랑 차를 계속 마시면 소변으로 나오지 않느냐. 그 이후에 다시 거울을 보면 핼쑥해져 있다"고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이어 하원미는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단식을 하는거다. 이후에 바로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절대 안된다. 보식처럼 요거트, 우유, 흰 죽 등을 조금이라도 먼저 먹는다. 그리고 나서 다음 음식을 먹으면 그게 바로 살이 안 되더라. 저는 그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미국 텍사스의 5500평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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