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다문화 학생' 10년 새 3배 증가···교육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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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 가정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유치원 27개 원, 초·중등 34개 학교에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27개 학교에 한국어 학급 57학급을 운영합니다.
배움-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과 정서·심리적 지원, 이중언어교육, 다문화학생과 비 다문화 학생이 함께하는 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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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 가정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유치원 27개 원, 초·중등 34개 학교에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27개 학교에 한국어 학급 57학급을 운영합니다.
배움-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과 정서·심리적 지원, 이중언어교육, 다문화학생과 비 다문화 학생이 함께하는 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대학·지자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다문화 교육지원단을 구성하고 교원의 다문화 교육 직무연수를 강화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2023년 말 기준 경북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12,118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 4,221명보다 3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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