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인재 양성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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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학스포츠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0일 명지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올림픽회관 14일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스포츠 환경 개선·운영 노하우 공유 및 공동활동 추진 ▷스포츠 인재 육성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 수요 파악·협력사업 개발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하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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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명지대학교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학스포츠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0일 명지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올림픽회관 14일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스포츠 환경 개선·운영 노하우 공유 및 공동활동 추진 ▷스포츠 인재 육성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 수요 파악·협력사업 개발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하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맺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총 2년으로, 별도 해지통지가 없을 경우 1년씩 업무협약 연장이 이뤄진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5월 중으로 예비 스포츠 인재를 위한 ‘진로탐색 In Campus’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 운동부 학생운동선수 및 체육 전공자를 위해 진로 관련 분야별 멘토들이 대학 현장을 방문하여 인사이트 및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명지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문사학으로서 대학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왔기에 이번 업무협약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대학스포츠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합심하여 양 기관의 상생 발전과 더불어 보다 건강한 대학 스포츠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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