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현숙, 180도 다리찢기 성공…놀라운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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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윤현숙(53)이 유연성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녁 샐러드 먹고 오랜만에 디저트 쿠키 하나. 배부르고 맛있어"라고 적었다.
특히 앉은 상태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는 기술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의 일원으로 데뷔했고, 1994년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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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잼' 출신 윤현숙(53)이 유연성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녁 샐러드 먹고 오랜만에 디저트 쿠키 하나. 배부르고 맛있어"라고 적었다. "무거운 배를 달래며 오늘 마무리는 힙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아이고 시원해라. 이러고 잠들 수도 있어요. 오후 4000보 걷고, 저녁 운동 끝, 잘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현숙이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앉은 상태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는 기술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까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유연성 부러워요", "관리의 여왕이십니다", "정말 유연하시네요. 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의 일원으로 데뷔했고, 1994년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2005), '메리대구 공방전'(2007), '달콤한 인생'(2008), '애정만만세'(2011~2012)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5㎏ 체중 감량(54㎏→49㎏)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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