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제2의 ‘린시네티’를 꿈꾸는 선수들을 향한 린의 조언, “제1의 누군가가 되길!”
박종호 2024. 3. 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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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아시아 선수들에게 희망과 조언을 전했다.
다음 주제는 '린시네티'와 아시아 농구였다.
린은 "아시아 선수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어릴 때 나는 제 2의 야오밍을 꿈꿨다. 누군가는 제 2의 린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 2의 린이 아니라 제 1의 누군가가 되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과연 '린시네티'를 이어 NBA에 새로운 아시아 돌풍을 일으킬 선수가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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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아시아 선수들에게 희망과 조언을 전했다.
2023~2024 EASL은 홈앤 어웨이 형식을 진행해 조별리그부터 진행했다. 최종 남은 4개의 팀은 세부에서 ‘파이널 포’를 진행하게 됐다. 뉴 타이페이 킹스는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치바 재즈를 만나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재밌는 경기를 선보였다.
제레미 린(191cm, G)은 부상으로 해당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를 돌아본 린은 “어제 경기는 감동적이었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태도와 경기를 보며 즐거웠다. 모두가 소통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정말 아름다운 경기였다. 이게 뉴 타이페이의 농구다. 농구인의 자세라고 생각한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어, “치바의 가드들은 운영을 정말 잘한다.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며 우리를 괴롭혔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팀 선수들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년 차가 쌓이면 농구를 더 잘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속도와 기교를 살릴 줄 알아야 한다.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주제는 ‘린시네티’와 아시아 농구였다. 린은 “아시아 선수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어릴 때 나는 제 2의 야오밍을 꿈꿨다. 누군가는 제 2의 린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 2의 린이 아니라 제 1의 누군가가 되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그 후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힘든 시간도 있었다. NBA 선수들이 패스를 주지 않고, 무시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남을 존중하며 내 실력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그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실제로 한국 선수 그리고 아시아 선수 중 NBA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연 ‘린시네티’를 이어 NBA에 새로운 아시아 돌풍을 일으킬 선수가 나올지 기대된다.
사진 = 박종호 기자
2023~2024 EASL은 홈앤 어웨이 형식을 진행해 조별리그부터 진행했다. 최종 남은 4개의 팀은 세부에서 ‘파이널 포’를 진행하게 됐다. 뉴 타이페이 킹스는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치바 재즈를 만나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재밌는 경기를 선보였다.
제레미 린(191cm, G)은 부상으로 해당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를 돌아본 린은 “어제 경기는 감동적이었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태도와 경기를 보며 즐거웠다. 모두가 소통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정말 아름다운 경기였다. 이게 뉴 타이페이의 농구다. 농구인의 자세라고 생각한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어, “치바의 가드들은 운영을 정말 잘한다.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며 우리를 괴롭혔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팀 선수들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년 차가 쌓이면 농구를 더 잘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속도와 기교를 살릴 줄 알아야 한다.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주제는 ‘린시네티’와 아시아 농구였다. 린은 “아시아 선수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어릴 때 나는 제 2의 야오밍을 꿈꿨다. 누군가는 제 2의 린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 2의 린이 아니라 제 1의 누군가가 되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그 후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힘든 시간도 있었다. NBA 선수들이 패스를 주지 않고, 무시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남을 존중하며 내 실력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그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실제로 한국 선수 그리고 아시아 선수 중 NBA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연 ‘린시네티’를 이어 NBA에 새로운 아시아 돌풍을 일으킬 선수가 나올지 기대된다.
사진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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