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이든, “젊지 않지만 결과 낼 줄 안다” 광고
KBS 2024. 3. 10. 07:08
80세가 넘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다시 대통령을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캠프가 최근 공개한 영상 광고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시청자를 응시하고 미소를 지으면서 "봐라, 난 젊은이가 아니다. 그게 비밀은 아니다"며 나이가 많다는 걸 인정하면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이렇다. 난 어떻게 하면 미국인들을 위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이해한다"고 밝히며 그러면서 약값 인하, 기후변화 대응 등 자신의 성과를 나열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광고는 앞으로 약 6주간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7개 대선 경합주에서 다양한 유권자를 겨냥해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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