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던 80대, 과다출혈로 숨져

김현주 2024. 3. 1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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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장작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인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쯤 한 주택에서 80대 A씨가 전기톱에 신체 일부가 훼손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가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화목 보일러에 넣을 장작을 자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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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에 신체 일부 훼손
전기톱으로 장작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인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쯤 한 주택에서 80대 A씨가 전기톱에 신체 일부가 훼손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가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화목 보일러에 넣을 장작을 자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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