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권 '꽃샘추위'..낮부터 기온 풀려

임경섭 2024. 3.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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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고 쌀쌀한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4도, 부산 2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 분포로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2도, 대구 13도 등 8도에서 14도 분포,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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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고 쌀쌀한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4도, 부산 2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 분포로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2도, 대구 13도 등 8도에서 14도 분포,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만큼 야외활동 시 산불과 화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은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서 출발해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한때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기상청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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