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20년 속인 子 소금 뿌려 내쫓고 “유이 유산상속”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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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가 자신을 속인 아들이 아닌 유이에게 유산 상속을 선언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8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방끝순(전원주 분)은 집으로 찾아온 아들 가족에게 분노했다.
아들 가족은 돌변 "어떻게 한 푼도 안 주냐. 정말 너무하다. 효심이가 친손녀라도 되냐"고 항의하며 유산 욕심을 드러냈고, 결국 방끝순은 아들 가족에게 소금을 뿌려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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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가 자신을 속인 아들이 아닌 유이에게 유산 상속을 선언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8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방끝순(전원주 분)은 집으로 찾아온 아들 가족에게 분노했다.
방끝순은 20년 동안 아들이 이민을 간 줄로만 알고 생활비와 학비를 부쳐왔지만 정작 아들 가족은 강남에서 거주하며 방끝순을 찾아오지도 않은 것이었다. 뒤늦게 진실이 들통난 아들 가족이 방끝순을 찾아와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다.
이에 방끝순은 “나가. 당장 나가지 못해? 이 불효막심한 자식들 같으니라고.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너 같은 자식 낳은 적 없다. 20년 동안 안 찾아오다가 들통 나니 자식까지 데리고 찾아와? 그러고도 너희가 사람이야?”고 분노했다.
이어 방끝순은 “어떻게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 이웃사촌만 못하다. 박프로, 가온이, 효심이가 내 아들이고 딸이고 손주였다. 너희는 이제 생활비 고사하고 국물도 없다. 나는 내 재산 일부를 박프로, 가온이, 곧 시집갈 효심이에게 넘기겠다”며 “이 빌라는 사회 환원할 거다. 너희는 내 유산 한 쪽도 못 받을 줄 알아라. 이 불효막심한 자식들아”라고 소리쳤다.
아들 가족은 돌변 “어떻게 한 푼도 안 주냐. 정말 너무하다. 효심이가 친손녀라도 되냐”고 항의하며 유산 욕심을 드러냈고, 결국 방끝순은 아들 가족에게 소금을 뿌려 내쫓았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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